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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, 제주 꺾고 2연승...선두 전북 4점 차로 추격
수원이 제주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.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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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는 기본, 해결사도 한다...'수트라이커' 전성시대
수원FC 센터백 조유민(왼쪽)이 광주FC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. 공격수 출신 조유민은 올 시즌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. [연합뉴스]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대 화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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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류첸코 8호골, 전북 개막 후 13연속 무패
제주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는 전북 일류첸코(가운데). [연합뉴스]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개막 후 1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. 전북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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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 이랜드, 첫 '서울 더비'서 1부 서울 제압 이변
이랜드FC가 첫 서울 더비에서 FC서울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. [연합뉴스] 프로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펼쳐진 '서울 더비'에서 K리그2(2부) 서울 이랜드FC가 K리그1(1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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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발주자 후인정 지도자로도 역전할까
프로배구 원년 MVP 출신인 후인정은 KB손해보험 사령탑으로 새 출발 한다. 아버지가 선수로 뛰었던 팀이라 더 뜻깊다. 장진영 기자 “내색은 안 했는데, 정말 기뻤죠.”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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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첫 서울 더비…반란 꿈꾸는 이랜드
FC서울과 ‘서울 더비’를 앞둔 서울 이랜드의 한의권과 조향기(왼쪽부터). [사진 이랜드] 프로축구 사상 첫 ‘서울 더비’가 열린다. 서울 연고 팀 서울 이랜드FC(이랜드)와 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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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지훈의 축구·공·감] 골 넣은 일류첸코도, 박수 보낸 포항 팬도 일류다
‘일류첸코, 포항의 영광, 높이 날아올라’라고 적힌 현수막을 팬들이 준비했다. [사진 포항] 전쟁 영화나 소설 상당수는 주인공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품고 있다. 아름다운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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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지적질’ 않고 ‘고맙다’ 칭찬, 의조 골 감각 키웠다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‘원샷원킬’ 황의조 부친 황동주씨 황의조의 유니폼을 입은 황동주씨가 자신이 공장장으로 있는 충북 청주의 공장에서 아들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. 김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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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수 축구…성남 김남일 감독 승승장구
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 (오른쪽) 감독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성남FC 김남일(44)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“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‘화공(화끈한 공격) 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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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만에 프로축구 '수원 더비', 0-0 무승부
수원FC 라스와 수원 삼성 민상기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5년 만에 열린 프로축구 ‘수원 더비’는 득점 없이 끝났다.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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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염·화공의 격돌, K리그가 불타오르네
김상식(오른쪽) 감독의 전북과 홍명보 감독의 울산이 2021시즌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다툴 유력 후보다. 임현동 기자, [사진 전북 현대] 프로축구 K리그1(1부)가 27일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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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FC 양동현 “축구하기 딱 좋은 35세, 목표는 15골”
양동현 27일 개막하는 하나원큐 K리그1(1부리그) 2021은 그 어느 때보다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이 주목 받는 시즌이 될 전망이다. 지난해 득점 2~4위에 오른 일류첸코(전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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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외국인 천하' 맞설 국내파의 자존심...스트라이커 양동현
양동현은 외국인 천하에 맞설 대표 토종 스트라이커다. [사진 수원FC] 27일 개막하는 2021시즌 K리그1(1부)은 어느 때보다 외국인 골잡이들이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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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화재를 연패에서 구해낸 '킹동영'
5일 KB손해보험전에서 서브득점을 올린 삼성화재 김동영(왼쪽)과 손바닥을 마주치는 고희진 감독. [뉴스1] "제이크, 넌 할 수 있어."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의 믿음처럼 훨훨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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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도저' 정대세, J2 마치다에서 현역 연장
일본 J2 마치다 젤비아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된 재일동포 공격수 정대세. 중앙포토 북한축구대표팀 출신 스트라이커 정대세(36)가 현역 생활을 연장했다. 일본 프로축구 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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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리 축구 잊어라 이제 ‘홍염 축구’다
울산 현대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현장에 복귀하는 홍명보 감독. 임현동 기자 “울산 현대는 목표가 명확한 팀입니다.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지만, 아쉽게도 2년 연속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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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뚫고 세계 첫 개막한 K리그, 결국 우승 한 푼 김도훈
올해 K리그1은 코로나19를 뚫고 5월 8일 전북-수원 맞대결로 개막했다. 세계 주요 리그 중 첫 개막이었다. [중앙포토] 2020년 프로축구 K리그는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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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현대, 두 번 더 이기면 아시아의 호랑이
베이징 궈안과 8강전에서 득점 직후 골 세리머니하는 울산의 주니오(가운데)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아시아 클럽대항전에서 K리그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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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영구결번
장혜수 스포츠팀장 매년 4월 15일, 미국 메이저리그(MLB)의 모든 선수가 똑같은 등 번호를 단다. 42번. 1997년 4월 15일, MLB는 리그 모든 팀에서 이 번호를 영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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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위아자 2020]양현종 아이싱 티셔츠, 이동국·기성용 유니폼, 유소연 웨지…스포츠계 릴레이 기증
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‘위아자 나눔장터 2020’에 야구·축구·골프·농구 등 스포츠계의 릴레이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. ━ 박용택 “감사 나눠 기뻐”…양현종은 '아이싱 티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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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카트 3골' 수원, 5년 5개월 만에 '슈퍼매치'서 서울 꺾어
26일 서울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끈 수원 타가트가 손가락 3개를 펼쳐보이고 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5년 5개월 만에 ‘슈퍼매치’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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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수원도 발 아래…‘파이널A 진출’ 광주의 기적
성남전 선제골 직후 환호하는 광주 펠리페(사진 가운데). 광주는 올해 1부리그 복귀하자마자 파이널A(1~6위) 무대에 진출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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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수원도 내 발 아래…'파이널A 진출' 광주의 기적
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펠리페(가운데)가 20일 성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. 8위에서 6위로 올라선 성남은 극적으로 파이널A에 진출했다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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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존왕' 인천, 시우타임에 또 웃었다...서울에 1-0승
인천 공격수 송시우가 서울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린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K리그 ‘생존왕’ 인천 유나이티드의 생존 본능이 또 한 번